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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한인단체, 내년 北에 장애인 디자인학교 개설"< VO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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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기자
기사입력 2015-12-29

영국의 한인 민간단체인 '두라 인터내셔널'이 내년 5월 평양에 처음으로 장애인 학생을 위한 디자인 학교를 개설한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9일 보도했다.

방송은 두라 인터내셔널의 이석희 목사가 지난주 평양을 방문해 조선장애자보호연맹과 이 같은 내용에 대해 합의했다고 전했다.

신입생 모집은 내년 2월께 패션·산업·편집 디자인 등 3개 학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과당 15∼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생 비율은 장애인 75%, 일반인 25%다. 

교육 과정은 2년이며, 추후 3년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학과도 내년 8월 휴대전화용 게임디자인 학과가 추가로 개설된다고 VOA는 설명했다.

이석희 목사는 "시범적으로 몇 개 학과를 내년 5월2일부터 정식으로 시작하기로 했다"며 "1년 동안 운영하면서 전문적인 교과 과정을 발전시키고 부족한 점들을 보충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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