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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추락헬기’ 탑승자 시신 2구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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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정
기사입력 2019-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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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포커스=김문정 기자]독도 소방헬기 추락과 관련해 발견된 실종자 시신 3구 중 남성 시신 2구가 수습됐다.

 

해군은 2일 오후 3시 14분부터 70여m의 수심에서 시신 2구를 수습하기 위한 포화 잠수를 진행한 끝에, 6시간여 만인 밤 9시 14분쯤 사고 헬기 동체와 각각 110m, 150m가량 떨어진 곳에서 남성 시신 2구를 청해진함으로 인양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상의는 탈의한 상태였고, 하의는 검은색 긴바지와 반바지를 각각 착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청해진함으로 인양된 시신 2구는 해경 함정을 통해 울릉도로 이송한 뒤 소방청에서 가족과 협의를 통해 원하는 병원으로 옮길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낮 12시 28분쯤 동체 내에서 발견된 시신 1구는 헬기 구조물에 가린 채 발 부분만 보여 아직 성별을 확인하지 못했다.

 

수색당국은 현재 잠수사들의 피로도가 높아 2구 수습을 끝으로 야간 수중 수색은 종료했고, 3일 기상 상황이 좋으면 다시 수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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