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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추가 의심 농가 정밀검사 결과 음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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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정
기사입력 2019-09-21

▲  방역을 위해 총력하고 있다   © 인디포커스 

 

파주시는 20일 7시 30분경 관내 적성면 장현리 양돈농가와 8시 50분경 파평면 덕천리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접수돼 검역본부에서 정밀조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연천 발생 농장으로부터 적성면 농장은 약 9㎞, 파평면 농장은 약 7.4㎞ 떨어져 있다.

 

신고를 접수한 방역 당국은 가축방역관 2명씩을 두 농장에 보내 임상 관찰을 벌였다. 이후 시료를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이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질병의 잠복기가 통상 4∼19일인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3주가 이번 사태의 고비인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1일이 무사히 지나간다면 최대 잠복기가 사라진 것이기 때문에 위험성이 없어졌다고 보고 발생 농가 3㎞ 안에서는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며 "10일을 더 보고 30일이 되면 이동 제한을 풀고 방역대를 없앤다. 이렇게 되면 별도의 '종식 선언' 없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주시는 "현재 운영 중인 통제초소를 통한 차단방역과 출입통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앞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A농가와 가족농가 2곳은 19일 8시 20분 모든 안락사 작업을 완료했으며 잔존물 처리와 소독 작업을 실시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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