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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어디서든 만나는 클래식 동행… 마포 ‘M-PAT 음악축제’

마포구 전역을 활용한 대규모 클래식 음악축제 - 마포문화재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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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기사입력 2019-09-03

▲     ©jmb방송

 
[jmb방송=박한수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 마포문화재단이 9월 3일부터 10월 24일까지 50여 일간 ‘제4회 M-PAT 클래식 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PAT(엠팻)은 Mapo Performing Arts & Tourism의 줄임말로, 마포를 공연예술과 관광콘텐츠가 풍부한 도시로 발전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마포구와 마포문화재단이 일상 속 어디서든 펼쳐지는 클래식 공연으로 모두가 즐기는 음악축제를 매년 마련하고 있다.
 
'M-PAT 클래식 음악축제‘는 올해 제16회 국제비즈니스대상 라이브이벤트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한 바 있다. 2018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예술경영 컨퍼런스에서 공공기관 부문 예술경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의 주제는 ‘클래식과의 따뜻한 동행’으로 계층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즐기도록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가곡으로까지 장르 범위를 넓혀 축제 내용을 이전보다 풍성하게 구성했다.
3일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개막 공연은 ‘장일범의 가정음악’ DJ 활동, 국악방송 진행, 음악 평론 등 다양한 이력의 장일범이 사회를 맡고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정나라)와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함께 출연한다.
 
 미래의 클래식 꿈나무를 위해 운영되는 ‘클래식 스쿨캠핑 1박2일’은 작년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횟수를 3회로 늘려 진행한다. ‘클래식 스쿨캠핑’은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1박2일간 전문 연주자와 마포의 유소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첫 스쿨캠핑은 이번 축제의 개막 전인 지난 8월 30일 마포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마쳤으며 다음 스쿨캠핑은 용강초등학교와 한서초등학교에서 9월 20일과 10월 11일에 각각 이어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상암월드컵공원에서 열리는 야외 오페라 ‘마술피리’다. 모차르트의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마술피리’를 연출가 이회수, 소프라노 최윤정, 테너 김성현, 코리아쿱오케스트라(지휘 구모영), 그란데오페라합창단 등 최근 주목받는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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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가곡 특집 프로그램인 ‘100인의 성악가가 부르는 100곡의 한국가곡 르네상스’를 통해서는 원로 성악가와 신진 성악가 총 100명이 릴레이 형식으로 공연하는 가곡 무대를 9월 20일부터 9월 22일까지 3일간 관람할 수 있다. 
 
 'M-PAT 음악축제‘의 자세한 일정은 축제 홈페이지(www.m-pat.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부 공연의 경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구가 다양하고 품격 있는 클래식 음악축제의 장이 되어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세계 공통 언어인 클래식을 기반으로 마포구 방문 관광객의 마음도 사로잡아 지역문화예술 발전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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