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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강보험료 인상, 3.2%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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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기사입력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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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b방송=안희정 기자]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22일 열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을 3.2% 인상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현행 6.46%에서 6.67%로, 지역가입자의 부과점수당 금액은 현행 189.7원에서 195.8원으로 오르게 된다고 전했다. 

지난 3월 평균보험료를 기준으로 했을 때 내년부터 직장가입자는 본인 부담 금액이 월 11만2365원에서 3653원 오른 11만6018원, 지역가입자는 가구당 8만7067원에서 2800원 오른 8만9867원을 보험료로 내야만 된다. 

 

복지부는 올해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2019~2023년)에서 문재인케어를 추진하는 2022년까지 매년 3.49%씩 보험료율 인상 계획을 내놨지만 그보다 낮은 수준에서 2020년 보험료율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이날 건정심에서는 정부가 2020년도 건강보험 정부지원을 14% 이상 국회에서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건강보험에 대한 정부지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으로 올해 '국민건강보험법'을 개정하도록 노력한다는 부대의견도 의결했다.

 

이번 보험료 인상을 토대로 복지부는 국민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국민들의 병원비 부담을 지속적으로 경감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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