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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조추첨…남북 대결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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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사입력 2019-07-17

▲    [사진=FIFA TV 화면 캡처] © jmb방송


[jmb방송=김한솔 기자]벤투호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향한 여정이 시작됐다. 한국 축구 A대표팀의 카타르월드컵 1차 관문인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상대가 정해졌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서 우리나라가 북한과 한 조가 됐다. 

 

우리나라는 1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축구연맹 본부에서 열린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조추첨에서 북한, 레바논, 투르크메니스탄, 스리랑카와 H조에 편성됐다. 

 

이번 조추첨에는 총 40개국이 참가, 5개팀씩 8개조로 나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 FIFA 랭킹(6월)에 따라 34개국을 추렸고, 6개국은 플레이오프를 통해 뽑았다. 2차 예선서 팀당 8경기씩 해서 조 1위 8개국과 각조 2위 중 상위 성적 4개국, 총 12개국이 아시아 최종예선과 2023년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한다.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노리는 한국은 이번 조추첨 포트 구성에서 아시아 강호 이란 일본 호주 카타르 UAE 사우디아라비아 중국와 함께 1번 포트에 들어갔다. 호주 축구 영웅 팀 케이힐이 추첨자로 나섰고 하위 5번 포트부터 상위 포트로 추첨해 올라왔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리는 2차 예선에서 각 조 1위 8개국과 조 2위 중 성적이 좋은 4팀 등 모두 12개국이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     © jmb방송


홈 앤 어웨이로 치르는 2차 예선은 9월 시작해 10월, 11월 그리고 내년 3월과 6월까지 이어진다.

 

한국은 원정(9월10일)-홈(10월10일)-원정(10월15일)-원정(11월14일)-홈(내년 3월26일)-원정(3월31일)-홈(6월4일)-홈(6월9일) 순서로 8경기를 갖는다.

 

북한 원정은 10월 15일이다.  우리 대표팀은 오는 9월 10일 투르크메니스탄 원정에서 예선 1차전을 벌이고 10월 15일에 북한과 예선 3차전을 치른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 3차예선 과 최종예선에서 북한과 한 조가 됐지만, 북한이 평양 홈 경기를 피하면서 중립지역인 중국 상하이에서 경기를 치렀고, 지난 2017년 4월 여자 축구 아시안컵 예선에서 우리 여자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평양에서 맞대결을 벌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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