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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상장 가능할까? 디에스글로벌(주)

2017년 상장 예비심사 미승인 … ‘포켓포토’ 효자상품 재상장 기회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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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사입력 2019-07-08

 

  ▲  디에스글로벌(주)가 LG전자와 제휴하여 함께 만든 인스턴트 프린터 ‘포켓포토’    

 

[jmb방송 = 김한솔 기자] 중소기업인 디에스글로벌()는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곧  상장을 목전에 두고 있는 탄탄한 기업이다.

 

디에스글로벌()LG전자와 제휴하여 함께 만든 인스턴트 프린터 포켓포토는 최고의 효자상품이다. 현재 디에스글로벌이()는 해외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포켓포토는 잉크나 카트리지가 필요 없는 ‘Zink’ 방식 프린터로, 와이셔츠 주머니 사이즈만큼 작고 가벼워 언제 어디서든 사진 출력이 가능해 휴대성이 뛰어나다.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대표 모바일 액세서리로 무선통신을 이용해 모바일 디지털 사진을 프린터와 연결, 즉석에서 컬러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포켓포토가 인기를 끌면서 2012년 매출 40~50억원을 올리고 2013년에는 매출이 340억으로 뛰어올랐다.

 

지난해는 포켓포토‘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시험인증 대상최우수상을 차지하기도 했고, 같은 해 휴디자인 엑설러레이터인 바우드와 라이프스타일 카메라 오피(OPPY)’를 출시하기도 했다. 오피는 디에스글로벌()이 제조와 품질관리를 책임지고 바우드가 디자인과 제품 기획을 맡은 양사 간의 협업체계에서 나온 제품이다.

 

디에스글로벌()는 개발상품을 해외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제조공장을 완공하여 제품 생산 원가 절감 효율을 높이고 있다. 그동안 베트남 공장 법인설립에 자금이 투자됨으로써 실적이 저조하였으나, 올해 예상매출 1,400억여 원이 예상되어 2021년도 매출에 최대치가  것으로 예측된다고 한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힘을 얻어  하반기에 예비심사청구하고 내년 2020 상반기에 주식상장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려고 한다.  

 

당시 주간사인 KB증권에 따르면 디에스글로벌()20178월 말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고, 11월 상장 심사를 통과하여 그  말 증시에 입성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한국증권거래소는 상장 예비심사를 미승인했다.

 

KB증권은 디에스글로벌()20억원 가량의 프리 IPO(Initial Public Offering) 투자에까지 나서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 하지만, 미승인 사유에 대해 정확하게 알려지진 내용이 없다고 했다.

 

KB증권 발표와는 달리 디에스글로벌()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수 십 억원의 채권문제로 한국증권거래소에서 미승인이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디에스글로벌() 정익승 대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벌률위반(사기)와 업무상 횡령으로 고소되어 있었다.

 

현재 디에스글로벌() 우수기업의 우수제품 개발로 뛰어난 경영 능력을 보임으로써 재상장의 기회와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디에스글로벌()가 재상장의 목표를 두고 있다면 대표이사의 고소고발 사건을 빠른 시간 안에 원활하게 마무리하여야 한다. 잘 마무리되어야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과 응원이 따를 수 있다.

 

편리한 제품개발과 생산으로 탄탄한 기업이 코스닥 진입여부는 투자자들 뿐만아니라 중소기업에서도 큰 관심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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