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노근리평화공원 사랑과 평화의 공간으로 변모

노근리평화공원 새로운 단계로 도약

가 -가 +

송창식
기사입력 2019-05-14

 노근리평화공원 추모의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역사의 아픔을 승화시킨 정원축제,"꽃길만 걸어요!"

▲     ©송창식

 

[jmb방송=송창식 기자]충북 영동군은 사랑과 평화의 공간으로 초여름 향기 가득한 각양각색의 꽃으로 군민과 지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하여 사로 잡는다.노근리국제평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노근리, 꽃길만 걸어요!"라는 주재로 2019년 노근리정원축제가 개최된다.

 

오는 18일 행사에는 지역의 문화 예술인들이 꾸민 "꽃길 평화 장터와"청소년 인권보드 게임,숲해설과 환경이야기,팝업북 만들기,꽃길 어린이 놀이터 등 교육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노근리 평화 공원은 한국전쟁초기인 1950년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이 지역에서 미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노근리 사건의 희생자는 사망 150명,행방불명13명,후유장애 63명으로 알려졌으며,400여명의 희생자가 대부분 무고한 양민 이었다.살아 남은 사람은 겨우 20 여명이다.

 

사건 발생 54년이 지난 2004년 "노근리사건 특별법"이 제정됐다.

 

피란민들을 추모하기 위해 2011년 1백 91억을 들여 "사계절 꽃피는 공원"으로 조성 했으며 위령탑,평화 기념관, 교육관,조각공원,야외 전시장이 있으며,꽃정원을 조성하여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노근리평화공원은 사계절 꽃피는 정원이 점점 완성되면서, 힐링의 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으며,한편 꽃피는 시기에 맞춰 봄,가을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전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 노근리평화공원을 찿게 된다면 장미의 아름 다움을 감상하며,아직도 이곳의 역사를 잘 모르는 여러 사람들에게 역사적 진실과  의미가 널리 전파되고 느껴보길 바라는 마음이다.  

 

 

관련기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JMB방송.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