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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11주 연속 상승세..."오는 7일부터 유류세 인하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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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기사입력 2019-05-04

▲     © jmb방송


[jmb방송=김은해 기자]자동차 기름값이 오름폭을 키우며 1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7일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줄어들면 휘발윳값이 천500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후속조치 계획을 발표하기로 해 주목된다.

 

5월 들어서도 기름값 상승 행진은 계속됐다.

 

전국 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1ℓ에 1,460원으로 일주일 새 20원 정도 올랐다.

 

경윳값은 전주보다 14원 가까이 올라 천340원대에 진입했다.

 

11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최대 오름폭을 기록했고, 지난해 12월 둘째 주 이후 가장 비싼 가격이다.

 

미국 원유재고 감소 등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이 가장 큰 원인이다.

 

5월 둘째 주부터는 유류세 인하 폭이 현재 15%에서 7%로 줄면서 기름값은 더 뛸 전망이다.

 

유류세가 일부 환원되면 7일부터 휘발유는 1ℓ에 65원, 경유는 46원이 오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렇게 되면 전국 평균 휘발윳값은 1,500원을 넘어서게 되고, 국제유가 상승분까지 반영되면 천500원대 중후반까지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유류세 인하 폭 축소와 관련해 서민과 영세 자영업자들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는 6일 유류세 단계적 환원 이후 후속 조치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다.

 

본격적인 야외 활동 계절을 맞은 가운데 기름값 부담을 덜 수 있는 내용이 담길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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