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한국고용정보원, 향후 10년 전망 ‘2019 한국직업전망’ 발간

보건‧의료‧생명과학, 법률, 사회복지, 산업안전, 항공, 컴퓨터네트워크‧보안 관련 분야

가 -가 +

안희정
기사입력 2019-04-25

 

▲ 일자리 변동 요인 연관어 사회연결망 분석 결과  한국고용정보원 사진캡처   © jmb방송

 

[jmb방송=안희정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은 우리나라 대표직업 196개에 대한 향후 10년 간(‘18~‘27년)의 일자리 전망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수록한 <2019 한국직업전망>을 발간했다. 

  

2027년까지 취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직업은 19개로, 보건‧의료‧생명과학, 법률, 사회복지, 산업안전, 항공, 컴퓨터네트워크‧보안 관련 분야에서 인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변리사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특허 건수 증가 및 지적재산권 중요도 상승 등이, 변호사는 법률서비스 수요 증가세에 따라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사회복지사는 고령인구 증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조에 따른 사회공헌 및 복지 전담 인력 증대가 요인으로 꼽히며,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은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대 및 안전 관련 규제 강화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항공의 경우, 취항노선 확대, 여행 수요 증가 등이 항공기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는 IT와 타 산업의 융합,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기반한 초연결사회로의 전환 등이 증가 요인이며, 컴퓨터보안전문가는 꾸준한 성장세인 산업계 동향과 인력수급전망을 고려할 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외 분야에서는 전통 기법으로 한옥, 궁궐 등의 건축물을 신축하거나 보수하는 한식목공이 건물 보수 예산 및 한옥 신축 증가 등의 요인에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되며, 신재생에너지를 연구·개발하며,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에너지공학기술자는 환경에 대한 관심 상승, 신재생에너지 강화정책 등에 따라 취업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이 가운데 상위 20개 요인을 추출하여 핵심어간 연관어 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동화․기술․시스템, 고령화, 환경을 중심축으로 상호 연결돼 일자리 증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일자리 증감은 기술혁신 뿐만 아니라, 인구구조 및 사회․문화적 환경, 그리고 정부 정책 및 제도의 상호작용을 반영한 결과물이다”며, “앞으로 펼쳐질 급변하는 미래 일자리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에 대한 적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학습하고, 사회 문화 및 정책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자신이 선호하는 전문분야를 개척하는 정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 책이 직업과 진로에 고민하는 청소년이나 구직자, 평생 직업능력을 개발하고자 하는 근로자, 진로지도와 취업알선을 담당하는 진로상담교사나 직업상담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한국정보원 사진캡처    ©jmb방송

 

한편, <2019 한국직업전망>은 한국고용정보원 홈페이지(www.keis.or.kr)의 [발간물] 메뉴 [직업·진로정보서] 란에서 전체 원문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관련기사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ins_news3/ins_mobile/data/ins_skin/n/news_view.php on line 8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JMB방송.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