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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대학생 2명, 캄보디아 봉사활동 중 복통을 호소하다 사망한 원인, 확인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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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기사입력 201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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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b방송=박한수 기자] 건양대 대학생 2명이 캄보디아 봉사활동 중 지난 8일 복통을 호소하다 다음날 9일과 10일에 사망한 사고와 관련, 정확한 사망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다.

 

숨진 학생들에 대한 세균성 감염 질병 검사도 현재까지는 음성으로 나와 사인 규명에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황원민 건양대학교 병원 진료부장은 12일 건양대병원 암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숨진 학생들이 복통을 일으킨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급성 사망에 이르게 한 점 등으로 미뤄 감염성 질환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장티푸스 감염 등에 대한 세균배양 검사를 진행했으나 중간조사 결과에서는 음성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사되지 않은 여러 질병에 대한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는 상태"라며 "귀국한 학생들에 대한 감염성 배양 검사 결과가 나오는 데는 3∼4일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검사는 숨진 학생들이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채혈한 혈액으로 하는 것으로, 세균 배양에 5일 이상 걸리는 만큼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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