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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아현문화건강센터, 생태환경건축대상 우수상

유동균 마포구청장 “공공인프라 확충, 미래 내다보며 친환경적으로 추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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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b방송
기사입력 2019-01-07

▲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 기술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마포구 최대 주민편익복합시설인 아현문화건강센터 [마포구청 사진제공]     © jmb방송


[jmb방송=하동오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사)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가 주최하는 제13회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에서 아현문화건강센터가 기술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생태환경건축대상』은 생태건축 문화와 친환경 패러다임의 확산을 위하여 지난 2006년부터 건축물 중 생태환경 우수사례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는 행사다. (사)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생태건축이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자원과 에너지를 생태학적 관점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함으로써 건강한 주생활 또는 업무가 가능하도록 하는 건축을 의미한다.

 

올해 생태건축물 기술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마포구의 아현문화건강센터는 지난해 10월 아현동(마포대로11길 44-81)에 건립된 지하2층, 지상3층, 연면적 4,604.34㎡ 규모의 마포구 최대 주민편익복합시설이다.

 

아현3주택재개발에 따라 아현2·3동 청사와 보건소 아현분소, 행화어린이집 등 4개 공공시설의 대체부지에 건립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지하1층에는 쌍룡산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등 주변 자연환경을 고려하여 작은도서관과 지역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됐다. 주민들이 오가며 마주칠 수 있는 장소로 노천극장 형태의 외부 마당공간을 함께 구성했다.

 

지상1층의 어린이집과 육아종합지원센터는 후면의 어린이공원과 연결하여 숲속의 자연놀이터에 온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지상2, 3층에는 건강증진센터(보건지소)와 강당을 배치하고 건물의 층수를 최소화 시켰다. 전체 건물을 분절된 형태로 연결, 배치하여 거대한 건물이 주는 위압감을 최소화했다.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생각한 건물의 설계와 배치가 옛 아현동 마을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다.

                                      

또한, 일조량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외부 공간 전면에 마당을 조성한 점, 경사지를 이용하여 바람 길을 유도하고 풍부하게 공기가 순환 되도록 한 점 등이 건물의 친환경성 면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공공인프라를 확충하는 일은 반드시 미래를 내다보고 추진해야 한다”며 “자연과 조화롭고 기술적으로 우수한 친환경 인프라 시설을 더욱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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